初十日【乙巳】
朝仍雨。終日滂沲。夕河南餪需來到。衣件與食物。極涉侈夸。可想丗態之日渝也。璜孫以雨意未霽。仍再行云耳。
朝仍雨。終日滂沲。夕河南餪需來到。衣件與食物。極涉侈夸。可想丗態之日渝也。璜孫以雨意未霽。仍再行云耳。
날 짜 | 1860년 2월 10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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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남에서 풀보기 음식 등이 도착함 |
날 씨 | 아침부터 종일 비가 내리다. |
내 용 |
하남에서 풀보기 음식과 의건이 도착해서 보니 너무 과한 듯하니, 세태가 점차 방탕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황손이 우의가 걷히지 않아 이어서 다시 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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