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壬申】
修送河南剛儀及四星於遠村賓便。人日。日氣晴和。深幸。河上遇亨從來訪。欣慰良深。
修送河南剛儀及四星於遠村賓便。人日。日氣晴和。深幸。河上遇亨從來訪。欣慰良深。
날 짜 | 1860년 1월 7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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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남(河南) 강의(剛儀)와 사성(四星)에게 편지를 부침 |
날 씨 | 맑고 온화하다. |
내 용 |
편지를 써서 하남(河南)의 강의(剛儀)와 사성(四星)에게 원촌(遠村)빈(賓) 편으로 부침 인일인데 날씨가 맑고 기후가 온화하여 다행이라 여김 하상(河上)의 우형(遇亨)종(從)이 찾아오니 매우 기쁘고 위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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