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日【乙卯】
晴。排雲漢自法田還來。仍見壻君答書。知大小僉節一安。東母母子。亦得無頉。深幸深幸。
晴。排雲漢自法田還來。仍見壻君答書。知大小僉節一安。東母母子。亦得無頉。深幸深幸。
날 짜 | 1859년 12월 20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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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군(壻君)의 답장을 봄 |
날 씨 | 맑다. |
내 용 |
배운(排雲)이가 법전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군(壻君)의 편지를 보았는데 모두 편안하고 동모(東母) 모자도 또한 무탈하다니 아주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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