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甲寅】
風寒如昨。梧溪板橋族大母。昨日酉時别丗。訃使來到。門內喪禍稠疂。痛悼何言。其回便。仍付校理大父書及粧暦三件。季父主二度書封。
風寒如昨。梧溪板橋族大母。昨日酉時别丗。訃使來到。門內喪禍稠疂。痛悼何言。其回便。仍付校理大父書及粧暦三件。季父主二度書封。
날 짜 | 1859년 12월 1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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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계(梧溪) 판교(板橋) 족(族) 대모(大母)가 별세함 |
날 씨 | 풍한(風寒)이 어제와 같다. |
내 용 |
오계(梧溪) 판교(板橋) 족(族) 대모(大母)가 어제 유시(酉時)에 별세하셨다. 부고가 도달하니 문중 내 상화(喪禍)가 거듭되니 애통함을 어찌 말로 할것인가 돌아가는 편에 교리대부(校理大父)에게 답장과 장력(粧曆) 3건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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