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辛未】
晴。檜谷绵啇{商}便。㐲承季父主下書。乃廿八出者。仍審客中氣候。保無损節。慰幸叵量。
晴。檜谷绵啇{商}便。㐲承季父主下書。乃廿八出者。仍審客中氣候。保無损節。慰幸叵量。
날 짜 | 1859년 11월 6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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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부주(季父主)의 편지를 받음 |
날 씨 | 맑다. |
내 용 |
회곡(檜谷) 솜 장수 편에 계부주의 편지릅 받아보았는데 28일에 보낸 것이다. 객중(客中)의 기후(氣候)가 손절(損節)없이 잘 계시다니 위로되고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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