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丁巳】
乍陰乍晴。大枝㑹奠。以宗兄主襄禮前。未行。退行今日。而病未晉參。罪悚罪悚。
乍陰乍晴。大枝㑹奠。以宗兄主襄禮前。未行。退行今日。而病未晉參。罪悚罪悚。
날 짜 | 1859년 10월 21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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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지에서 회존(會尊)함. |
날 씨 | 흐리다. 맑다. |
내 용 |
대제에서 회존하였다. 종형주 장례로 하지 못하다가 날을 물려 오늘 행했는데 병으로 참석하지 못해 죄스럽고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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