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壬午】
晴。卯君作河上行。仍付遇亨從書。蓋此從子婦新禮在今日。日前有請書。而有故未遂。可歎。
晴。卯君作河上行。仍付遇亨從書。蓋此從子婦新禮在今日。日前有請書。而有故未遂。可歎。
날 짜 | 1859년 9월 16일 / 哲宗10 / 己未 |
---|---|
제 목 | 우형(우형) 종(從)에게 편지를 부침 |
날 씨 | 맑다. |
내 용 |
동생이 하회에 갈려고 하길래 우형에게 편지를 부쳤다. 이는 종(從) 자부(子婦)의 신례(新禮)가 오늘 있기 때문이었는데 일전에 글을 청했는데 유고가 있어 완수하지 못했기에 한탄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