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癸卯】
晴而小風。自夜又雨。法田去伻回來。拜查兄及壻君答書。審大致一安。三朔海陲。無頉利稅。深幸深幸。
晴而小風。自夜又雨。法田去伻回來。拜查兄及壻君答書。審大致一安。三朔海陲。無頉利稅。深幸深幸。
날 짜 | 1859년 8월 6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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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형 및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아 봄 |
날 씨 | 맑다가 바람불고 밤에 비가 내리다. |
내 용 |
법전(法田)갔던 하인이 돌아오면서 사형 및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아보았는데 모두 편안하고 3개월 동안 바닷가에서 탈없이 잘 지낸다니 매우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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