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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9년 7월 24일 / 哲宗10 / 己未
제 목 답서를 보다.
날 씨 흐리다가 맑다.
내 용
저녁에 답서를 보니 오래 만나지못해 그리워한 회포가 위로되었으나 이 형이 설사증으로 고생하여 낫질않는다니 대신 걱정이 되었다. 하회의 두 어른이 돌아가니 겸수형에게 편지를 써서부쳤다. 서모가 설사로 고통받으니 삼백리중탕(三白理中湯)을 2첩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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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四日【壬辰】
乍陰乍晴。河(上)兩丈還旆。仍付謙叟兄書。夕(見)答書。稍慰久阻戀戀之懷。而此兄近(以)泄症作苦。尙未復常云。旋庸代悶耳。庶母以泄痢苦痛。用三白理中湯二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