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壬申】
朝仍雨。終日開霽無常。夕橒姪自愚川還來。其聘翁以懿陵寢郞。日前上京。良洞公理戚除慈仁云。奇幸奇幸。
朝仍雨。終日開霽無常。夕橒姪自愚川還來。其聘翁以懿陵寢郞。日前上京。良洞公理戚除慈仁云。奇幸奇幸。
날 짜 | 1859년 7월 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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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벼슬을 함 |
날 씨 | 아침에 비가 내리다. 개다. |
내 용 |
저녁에 운질(橒姪)이 우천에서 돌아오다. 그 빙옹이 의릉침랑(懿陵寢郞)으로 일전에 상경하였다. 양동 공리(公里)의 척(戚)이 자인(慈仁)에 제수되었다고 하니 아주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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