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日【戊辰】
午乍雨即晴。孫陟還來。仍見夏吾查兄答書。審大小僉節一安。是幸。而東莱信息。亦■〔未得〕聞云。甚欎甚欎。
午乍雨即晴。孫陟還來。仍見夏吾查兄答書。審大小僉節一安。是幸。而東莱信息。亦■〔未得〕聞云。甚欎甚欎。
날 짜 | 1859년 6월 30일 / 哲宗10 / 己未 |
---|---|
제 목 | 척(陟)이 돌아 옴 |
날 씨 | 비가 내리다. 맑다. |
내 용 |
척(陟)이 돌아와 하오(夏吾) 사형의 답서를 받아보니 모두 편안하다니 다행이나 동래의 믿을만한 소식은 아직 듣지못했으니 울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