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乙丑】
晴。自元塘李友家便。獲見良洞儀可兄書。審僉節一安。瑞可無撓利稅。深幸深幸。修書。送孫陟于法田查家。
晴。自元塘李友家便。獲見良洞儀可兄書。審僉節一安。瑞可無撓利稅。深幸深幸。修書。送孫陟于法田查家。
날 짜 | 1859년 6월 2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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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편지를 받음. |
날 씨 | 맑다. |
내 용 |
원당(元塘) 이우가(李友家)편에 양동(良洞) 의가(儀可)형의 편지를 받았는데 모두 편안하고 서가(瑞可)형도 탈없이 잘 한다니 아주 다행이다. 편지를 써서 법전 사가에 있는 손자 척(陟)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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