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癸亥】
晴而風。聞屛谷臺贈之奇。實是吾黨之幸。卽陪季父主及堂內諸叔主往賀(于)枝谷本家。午後還來。困惱忒甚。
晴而風。聞屛谷臺贈之奇。實是吾黨之幸。卽陪季父主及堂內諸叔主往賀(于)枝谷本家。午後還來。困惱忒甚。
날 짜 | 1859년 6월 25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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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병곡(屛谷)어른이 증직됨 |
날 씨 | 맑고 바람이 불다. |
내 용 |
병곡어른이 증직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진실로 우리의 행복이다. 계부주 및 당내 여러 숙부들이 지곡(枝谷)본가에 가서 축하하고 오후에 도아왔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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