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戊子】
朝仍雨。卜馬腹病。少有減漸。而非徒雨未快霽。馬瘏未發。懆悶懆悶。自午乍陰乍晴。留宿金嶺。
朝仍雨。卜馬腹病。少有減漸。而非徒雨未快霽。馬瘏未發。懆悶懆悶。自午乍陰乍晴。留宿金嶺。
날 짜 | 1859년 5월 1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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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이 아파 근심임 |
날 씨 | 비온 뒤 흐리다가 맑다. |
내 용 |
말이 배가 아픈 것이 조금 줄어들었으나 비도 개지않고 말이 아파 떠나지 못하니 근심이다. 낮부터 흐리다가 개었다. 금령(金嶺)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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