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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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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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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45년 8월 20일 / 憲宗11 / 乙巳
제 목 어제 치른 과장에서 아무 탈이 없었다고 한다.
날 씨 맑다.
내 용
산양(山陽) 숙주(叔主)에게 편지를 썼다. 저녁에 규찬(奎燦) 종(從)의 편지를 받았는데, 이 편지를 통해 어제 1소(所)·2소(所)의 과장이 모두 무탈하게 정권(呈券)하였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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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日【己酉】
晴。修書上山陽叔主。探昨日場中呈券如何。夕得奎燦從書。知一二所俱無頉呈券。可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