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癸亥】
乍陰乍晴。辰時元子宮。以驚風之患。竟至卒逝。臣民普痛。已無可言。五百宗祀之托。何以爲之也。此時大殿。何以爲懷也。益切悼慮之忱。
乍陰乍晴。辰時元子宮。以驚風之患。竟至卒逝。臣民普痛。已無可言。五百宗祀之托。何以爲之也。此時大殿。何以爲懷也。益切悼慮之忱。
날 짜 | 1859년 4월 23일 / 哲宗10 / 己未 |
---|---|
제 목 | 원자궁(元子宮)이 갑자기 죽음. |
날 씨 | 흐리다가 맑다. |
내 용 |
진시(辰時)에 원자궁이 경련으로 갑자기 죽으니 신민들이 널리 슬퍼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