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壬寅】
晴。卯君發庭科行。姉氏中祥奄過。而未得晉參。懷緖尤難堪抑。行第三從君冠禮。
晴。卯君發庭科行。姉氏中祥奄過。而未得晉參。懷緖尤難堪抑。行第三從君冠禮。
날 짜 | 1846년 2월 16일 / 憲宗12 / 丙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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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묘군이 정시를 보러 길을 떠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묘군(卯君)이 정시(庭試)를 보러 길을 떠났다. 자씨(姉氏)의 중상(中祥)이 어느덧 지나가 버렸다. 셋째 종군(從君)의 관례(冠禮)를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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