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丁未】
晴。送中兒還鄊。懷緖難裁。取見逹城榜眼。則周兒竟至落莫。一門全闕。憤歎憤歎。
晴。送中兒還鄊。懷緖難裁。取見逹城榜眼。則周兒竟至落莫。一門全闕。憤歎憤歎。
날 짜 | 1859년 2월 6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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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달성 방안(榜眼)에 전궐(全闕)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달성시험의 방을 보니 주아(周兒)가 결국 낙방하여 일문이 전궐하니 분하고 한탄스럽다. 중아(中兒)를 고향으로 보내니 슬픔을 가눌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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