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乙未】
晴。三度諱辰次第奄過。而身在半千之外。不得與祭。益切追慕之痛。二所榜出。而一門全闕。憤歎憤歎。
晴。三度諱辰次第奄過。而身在半千之外。不得與祭。益切追慕之痛。二所榜出。而一門全闕。憤歎憤歎。
날 짜 | 1859년 1월 2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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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험결과가 발표됨 |
날 씨 | 맑다. |
내 용 |
이소(二所)의 방이 나왔는데 우리 문중은 모두 없으니 분하고 한탄스럽다. 세차례의 기일이 차례로 지나가나 몸이 반천지외에 있어 참여하지 못하니 추모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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