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丁卯】
寒事更緊。季父主陵啣。以正朝享禮。未及上來啓遞。旣難供職。則也非惡事。其代金友熈永爲之。奇壯奇壯。
寒事更緊。季父主陵啣。以正朝享禮。未及上來啓遞。旣難供職。則也非惡事。其代金友熈永爲之。奇壯奇壯。
날 짜 | 1858년 12월 26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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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부주(季父主)가 직무를 맡기가 어려워 짐 |
날 씨 | 춥다 |
내 용 |
계부주가 정월초하루 향례(享禮)로 능의 직함을 얻었으나 아직 보고가 되지 않아 직무를 맡기가 어려워지니 나쁜일을 나무랐다. 김희영(金熙永)이 그것을 대신하니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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