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丙寅】
晴而寒。成彦兄上來便。得見儀可兄書。審大致一安。乙兒平吉。慰喜難量。
晴而寒。成彦兄上來便。得見儀可兄書。審大致一安。乙兒平吉。慰喜難量。
날 짜 | 1858년 12월 25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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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의가(儀可)형의 편지를 봄 |
날 씨 | 맑다. |
내 용 |
성언(成彦)형이 상경하는 편에 의가(儀可)형의 편지를 보았는데 모두 편안하고 을아(乙兒)도 별다른 일없이 편안하다니 기쁘기 한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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