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丁未】
乍陰乍晴。暫入羡江亭族祖家。其族祖宿患尙未痊。可見甚悶然。霎唔卽發。午火慕陶院。宿龍山洞。
乍陰乍晴。暫入羡江亭族祖家。其族祖宿患尙未痊。可見甚悶然。霎唔卽發。午火慕陶院。宿龍山洞。
날 짜 | 1858년 12월 6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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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족조(族祖)의 숙환이 나아지지 않아서 걱정이다. |
날 씨 | 흐리고 맑다. |
내 용 |
잠시 선강정(羡江亭) 족조(族祖)의 집에 들어가니 족조의 숙환이 아직 낫질 않아 보기에 더운 근심스럽다. 잠시 깨었다가 바로 출발하였다. 모도원(慕陶院)에서 점심을 먹고 용산동(龍山洞)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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