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己亥】
乍陰乍晴。午法田査兄自河上來訪。久阻戀戀之餘。其慰可掬。仍見壻君書。披慰良深。
乍陰乍晴。午法田査兄自河上來訪。久阻戀戀之餘。其慰可掬。仍見壻君書。披慰良深。
날 짜 | 1858년 11월 28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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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법전(法田)사형이 찾아옴 |
날 씨 | 흐리다가 개다. |
내 용 |
낮에 법전 사형이 하회에서 찾아오니 오랫동안 그리워하며 만나지 못했던 나머지 크게 위로가 되었다. 서군(壻君)의 편지를 보고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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