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戊戌】
晴而寒。修書。付宣城使君及壻君。夕見善汝答書。審査兄已發上官之行。竟失握敍。悵歎良深。
晴而寒。修書。付宣城使君及壻君。夕見善汝答書。審査兄已發上官之行。竟失握敍。悵歎良深。
날 짜 | 1858년 11월 27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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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녁에 선여(善汝)의 답서를 보다 |
날 씨 | 맑고 춥다 |
내 용 |
선여의 답서를 보니 사형(査兄)이 이미 벼슬자리로 도임하러 가버려서 결국 쥐고있던 차례를 놓쳐 한탄스럽다. 선성사군(宣城使君) 및 서군(壻君)에게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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