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丁酉】
晴。室人以甚症苦痛三日。京行緣此姑停。彝應兄發歸。仍付査兄答書。
晴。室人以甚症苦痛三日。京行緣此姑停。彝應兄發歸。仍付査兄答書。
날 짜 | 1858년 11월 26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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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내의 병증이 심해 짐 |
날 씨 | 맑다. |
내 용 |
아내가 병증이 심해져 삼일을 아프니 서울가는 길을 잠시 멈추었다. 이응(彛應)형이 돌아가니 사형의 답서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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