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戊子】
朝陰。修書。送伻于法田査家。蓋尊査夫人終祥在十九日。而未能躬慰。可愧可歎。
朝陰。修書。送伻于法田査家。蓋尊査夫人終祥在十九日。而未能躬慰。可愧可歎。
날 짜 | 1858년 9월 16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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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부인(査夫人)의 종상(終祥)에 가지 못해 부끄러움 |
날 씨 | 흐리다. |
내 용 |
사부인의 종상이 19일인데 몸소 가지 못하니 부그럽고 한탄스럽다. 편지를 써 법전(法田) 사돈댁에 하인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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