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日【丙戌】
陰而風。症候安穩。又■■遺矢。比前順利。後有黃色。始信症候之快有减勢。答酉谷查家書。自夕後風勢大作。龜亭禮使來。
陰而風。症候安穩。又■■遺矢。比前順利。後有黃色。始信症候之快有减勢。答酉谷查家書。自夕後風勢大作。龜亭禮使來。
날 짜 | 1846년 1월 30일 / 憲宗12 / 丙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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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친의 병세가 호전되다. |
날 씨 | 흐리고 바람 불다. 저녁부터 바람의 기세가 크게 일다. |
내 용 |
병의 징후가 평안해졌고, 생리적 현상도 순조로왔다. 비로소 병세가 오전되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었다. 귀정(龜亭)의 예서 사자와 왔다. 유곡사가(酉谷查家)에 답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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