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丁卯】
乍陰乍雨。季诚從發行。仍付周兒書。良洞李友自京歷入。久阻之餘。欣慰良深。仍見儀可兄書及乙兒書。披慰沒量。夜雨聲滂沱。
乍陰乍雨。季诚從發行。仍付周兒書。良洞李友自京歷入。久阻之餘。欣慰良深。仍見儀可兄書及乙兒書。披慰沒量。夜雨聲滂沱。
날 짜 | 1858년 8월 25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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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아(周兒)에게 편지를 보냄 |
날 씨 | 흐리고 비가 내리다. |
내 용 |
계성종(季誠從)이 떠남에 주아에게 편지를 부쳤다. 양동(良洞)이우(李友)가 서울에서 방문했는데 오래동안 만나지 못하던 끝이라 위로가 되었다. 의가(儀可)형과 을아(乙兒)의 편지를 보고 위로가 되었다. 밤에 빗소리가 세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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