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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8년 4월 9일 / 哲宗9 / 戊午
제 목 주아(周兒)가 편안하게 지낸다고 함.
날 씨 맑다.
내 용
주아(周兒) 와 숙종(叔從)이 편안하게 지낸다고 한다. 주인댁이 무고하니 다행이다. 반촌(泮村)의 여러곳을 방문하니 오래만나지 못한 끝에 위로가 된다. 주부(主簿) 사형(査兄)은 당직이라 만나서이야기 하지 못했다. 어영곡(御營曲)에서 점심을 먹고 반촌(泮村)에 들어갔다.

이미지

원문

初九日【甲寅】
晴。午火御營曲。入泮。周兒安過。飬叔從亦得一安。主家無故。深幸深幸。泮村僉益。一齊來訪。濶别之餘。慰浣實深。而主簿查兄方在持被。未即拜敍。殊切紆行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