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壬子】
晴。行到棗院。逢遠村査丈大監一行。拜敍於店次。壻君與德老兄陪來。久阻之餘。其慰叵量。而未得從容。仍即分路。不勝悵然。午火崇善。宿龍山洞。
晴。行到棗院。逢遠村査丈大監一行。拜敍於店次。壻君與德老兄陪來。久阻之餘。其慰叵量。而未得從容。仍即分路。不勝悵然。午火崇善。宿龍山洞。
날 짜 | 1858년 4월 7일 / 哲宗9 / 戊午 |
---|---|
제 목 | 원촌(遠村) 사장대감(査丈大監) 일행을 만남. |
날 씨 | 맑다. |
내 용 |
원촌 사장대감일행을 만나다. 서군(壻君)과 덕로형(德老兄)이 모시고 와서 오랜만에 만나니 기쁘다. 길을 나누어 가게되니 안타깝다. 숭선(崇善)에서 점심을 먹고 용산동(龍山)에서 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