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7권 > 1858년 > 3월 > 5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58년 3월 5일 / 哲宗9 / 戊午
제 목 법전(法田) 강랑(姜郞)이 와서 사형의 편지를 봄.
날 씨 흐리다.
내 용
어제 저녁 법전 강랑이 와서 사형의 편지를 받아보게 되니 반가웠다. 금곡의 외삼촌이 돌아가니 그리운 마음을 이기지 못했다. 풍현(豊縣)의 친구 이(李)를 방문할 때 원촌(遠村) 서군(壻君)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미지

원문

初五日【辛巳】
陰。昨夕。法田姜郞來。仍承査兄書。欣握之餘。披慰没量。金谷舅氏還旆。不勝悠悠之思。豊縣李友歷便。傳致遠村壻君書。乃前月廿五日泮中出也。審査丈大監旅候姑安。渠亦安過云。深慰深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