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日【丙子】
晴。良洞伻來到。拜儀可兄書。審大致一安。仍見乙兒書。知無病善課。慰喜無量。
晴。良洞伻來到。拜儀可兄書。審大致一安。仍見乙兒書。知無病善課。慰喜無量。
날 짜 | 1858년 2월 30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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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을아(乙兒)의 편지를 보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을아의 편지를 보고 병 없이 잘 있음을 알게되니 기쁘기 한량없다. 양동(良洞) 하인이 와서 의가(儀可)형의 편지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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