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壬申】
乍陰乍晴。往哭松枝朴友殯。顧念疇昔源源過從之情。不勝悲悵。
乍陰乍晴。往哭松枝朴友殯。顧念疇昔源源過從之情。不勝悲悵。
날 짜 | 1858년 2월 26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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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송지(松枝) 박우(朴友)의 빈소에 가서 곡(哭) 함. |
날 씨 | 흐리다가 맑다. |
내 용 |
송지(松枝) 박우(朴友)의 빈소에 가서 곡하고 옛정을 돌이켜보니 슬프기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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