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甲寅】
日氣如昨。歷三從妹家。午抵梧溪。大小僉節均安。深幸。夜齊㑹稳討。積年睽離之餘。其慰可掬。
日氣如昨。歷三從妹家。午抵梧溪。大小僉節均安。深幸。夜齊㑹稳討。積年睽離之餘。其慰可掬。
날 짜 | 1858년 2월 8일 / 哲宗9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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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계(梧溪)에 도착해 모두 모여 오래동안 떨어져 있던 회포를 풀었다. |
날 씨 | 어제와 같다. |
내 용 |
삼종매 집을 들렀다. 낮에 오계에 도착했다. 밤에 모두 모여 오래된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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