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庚辰】
雨雪如昨夜。自屛隷便。獲柳謙叟及善汝書。披慰叵量。自夜分大風。雨歇。
雨雪如昨夜。自屛隷便。獲柳謙叟及善汝書。披慰叵量。自夜分大風。雨歇。
날 짜 | 1852년 12월 5일 / 哲宗3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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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겸수(柳謙叟)와 선여(善汝)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눈비가 내리다. |
내 용 |
병예(屛隷) 편으로부터 류겸수(柳謙叟)와 선여(善汝)의 편지를 받으니 매우 반가웠다. 밤중에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잦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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