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4권 > 1852년 > 11월 > 28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52년 11월 28일 / 哲宗3 / 壬子
제 목 저녁에 희재(禧齋) 사형(査兄)의 편지를 받다.
날 씨 맑다.
내 용
저녁에 희재(禧齋) 사형(査兄)의 편지를 받았다. 산결(疝結)의 증상으로 고통스럽다고 하니 걱정이 되어 견딜 수 없었다. 송도(松都) 종인(宗人)이 파주(坡州) 족조(族祖)의 편지를 전해주니 매우 반가웠다. 보단(譜單) 두 봉과 송도(松都) 보단(譜單) 두 봉을 보내와서 곧바로 답서를 써서 보냈다.

이미지

원문

二十八日【甲戌】
晴。夕拜禧齋査兄書。審以疝结之症苦痛。不勝貢悶。松都宗人來訪。因傳坡州族祖書。披慰沒量。谱單二封。松都譜單二封付來。卽爲修答以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