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壬辰】
風寒一直未解。可悶。遠村仲甥還歸便。付査丈令監及甥君答書。
風寒一直未解。可悶。遠村仲甥還歸便。付査丈令監及甥君答書。
날 짜 | 1852년 10월 15일 / 哲宗3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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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장영감(査丈令監)과 생군(甥君)의 답서를 부치다. |
날 씨 | 바람과 추위가 계속 풀리지 않다. |
내 용 |
원촌(遠村) 중생(仲甥)이 돌아가는 편에 사장영감(査丈令監)과 생군(甥君)의 답서를 부쳤다. 바람과 추위가 계속 풀리지 않으니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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