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甲戌】
日氣稍冷。水泉始凍。夕拜坡回祺叔兄書。大小家僉節一安。深慰深慰。
日氣稍冷。水泉始凍。夕拜坡回祺叔兄書。大小家僉節一安。深慰深慰。
날 짜 | 1852년 9월 27일 / 哲宗3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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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파회(坡回) 기숙형(祺叔兄)의 편지를 받다. |
내 용 |
저녁에 파회(坡回) 기숙형(祺叔兄)의 편지를 받고서 온 식구들이 잘 지낸다고 하니 다행스러웠다. 날씨가 조금 추워져서 물이 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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