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壬申】
晴。梅院從嫂。將以明日作覲行。因付祺叔兄書。謙叟兄曁壻君答書來到。披慰良深。夜驟雨霎過。
晴。梅院從嫂。將以明日作覲行。因付祺叔兄書。謙叟兄曁壻君答書來到。披慰良深。夜驟雨霎過。
날 짜 | 1852년 9월 25일 / 哲宗3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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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일 근행가는 매원(梅院) 종수(從嫂) 편으로 기숙형(祺叔兄)에게 편지를 부치다. |
날 씨 | 맑다. 밤에 잠깐의 소나기가 내리다. |
내 용 |
매원(梅院) 종수(從嫂)가 내일 근행(覲行)을 가기에 기숙형(祺叔兄)에게 편지를 부쳤다. 겸수형(謙叟兄)과 서군(壻君)의 답서가 도착하여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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