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甲申】
寒。博汝兄自康齋來。終日團話。衝寒勤訪。其意可感。拜庭書初八日出也。烏赤漢置于泮主家去云。
寒。博汝兄自康齋來。終日團話。衝寒勤訪。其意可感。拜庭書初八日出也。烏赤漢置于泮主家去云。
날 짜 | 1845년 11월 27일 / 憲宗11 / 乙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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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친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춥다. |
내 용 |
이휘보(李彙溥) 형이 강재(康齋)로부터 와서 종일토록 이야기를 나눴다. 8일에 보낸 부친의 편지를 오적(烏赤)이란 하인이 반주가(泮主家)에 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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