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庚辰】
寒氣折膠。獻官趙承旨秉恒出來。夜行冬至祭享。冐寒行事多用權停。還爲未安。
寒氣折膠。獻官趙承旨秉恒出來。夜行冬至祭享。冐寒行事多用權停。還爲未安。
날 짜 | 1845년 11월 23일 / 憲宗11 / 乙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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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지(冬至) 제향(祭享)하다. |
날 씨 | 한기가 아교풀을 꺾을 정도로 매우 춥다. |
내 용 |
헌관(獻官) 승지(承旨) 조병항(趙秉恒)이 나와 동지(冬至) 제향(祭享)하였는데, 추위로 인해 절차를 다 갖추지 않고 제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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