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1권 > 1845년 > 11월 > 19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45년 11월 19일 / 憲宗11 / 乙巳
제 목 강재에 가다
날 씨 맑다.
내 용
강재(康齋)에 가서 이휘보(李彙溥)를 만났다. 종일토록 이야기를 나눠서 위로되고 시원했다. 상경한 박백련(朴白連)으로부터 계부(季父)와 아우의 편지를 받았다. 이 편지를 통해 부친의 환후가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일상을 회복하지는 못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미지

원문

十九日【丙子】
晴。往康齋博汝兄。穩討終日慰豁可斗。暮還齋。朴白連上來拜庭書及季父主卯君書。伏審大人患候漸次少减而猶未復常度。焦悶難量。得景天賓書。知侍奉一安。可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