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간정일록(艱貞日錄) > 1권 > 1862년 > 9월 >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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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2년 9월 17일 / _ / 壬戌
제 목 떠난 정언을 생각하다.
날 씨 연일 맑고 따뜻하다.
내 용
정언이 옷이 얇은 것은 걱정할 것이 못된다. 또 꼽아보니 금명간 집에 닿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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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七日
連晴溫。 正言衣薄不足憂, 且量今明間 可抵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