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간정일록(艱貞日錄) > 1권 > 1862년 > 12월 > 7일

간정일록(艱貞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A03+KSM-WM.1862.4691-20110630.D48861925_0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2년 12월 7일 / _ / 壬戌
제 목 재요를 송별하다
날 씨 바람이 잤으나 아직 흐림.
내 용
새벽에 머리를 빗고 『주역』을 외웠다. 낮에 집안사람들을 송별하러 나루까지 나갔다. 가는 것을 멀리 바라보니 있자니 마음이 서글프고 아쉬웠다. 정언의 편지와 편지를 보내준 각 사람들에게 답장을 써 주었다. 밤에 『서경』을 외웠다.

이미지

원문

七日
風止尙陰。 晨 梳, 誦。 午 送族人至津頭。 遙望 心甚悵缺。 答正言書與各書。 夜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