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간정일록(艱貞日錄) > 1권 > 1862년 > 11월 >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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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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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2년 11월 23일 / _ / 壬戌
제 목 대금음자를 복용하다
날 씨 맑음.
내 용
숙취로 몸이 편안하지 않아 머리빗기와 책읽기를 하지 않았다. 아침 식사 후에 대금음자(對金飮子)를 복용하였다. 밤에 기운이 조금 깨어났다. 『주역』을 외웠다.

이미지

원문

二十三日
晴。 病酲不平 廢梳, 誦。 食後服對金飮子。 夜神氣稍惺。 誦

주석

대금음자(對金飮子) : 술독을 푸는 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