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 길수(吉叟) 서간(書簡)
병진년 3월 15일, 길수가 집안의 안부를 생군에게 전하는 편지이다. 길수는 자신이 상을 당했을 때 상대방이 위로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 상대방도 상중에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였다. 죽음이 눈앞에 있는 자신은 계속 상을 당하여 견디는 것이 힘들다고 자신의 상황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순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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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길수 |
형태사항 |
크기: 22 X 39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