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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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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형태사항 크기: 14.3 X 23.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 서간(書簡)
4월 5일에 아버지가 제사의 절차를 상세히 알려 주기 위해 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아들과 여러 조카들이 평안한지를 묻고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하였다. 이어서 잡초를 제거한 뒤에 예식을 거행할 것, 분향 하는 방법 등 제사의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적고 있다. 또한 제사가 끝난 후 곧장 주평으로 가고 관찰사의 행적에 대한 소식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상세정보

4월 5일에 아버지가 墓祀의 절차를 상세히 알려 주기 위해 아들에게 보낸 편지
4월 5일에 아버지가 墓祀의 절차를 상세히 알려 주기 위해 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아들을 보낸 뒤에 비바람이 쳤는데 아들의 먹고 자는 생활이 평안하며 두 형님의 體候도 평안하며 여러 조카들도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물으면서, 공부를 절실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모르고 의심나는 부분은 질문을 하여 똑똑히 알 수 있도록 하라고 하였다. 다음 부분에서는, 祭祀를 지내는 절차에 대해 상세히 가르쳐 주고 있는데 雜草를 말끔히 제거한 뒤에 祭祀를 지내도록 하라는 언급을 통해 볼 때 墓祀의 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이해된다. 陳設한 뒤에 하는 焚香 등의 墓祀 절차를 상세히 언급하였고, 이러한 절차 외에 아들의 어머니 묘소에서는 哭을 하도록 하라고 하였다. 제사를 다 마친 뒤에는 즉시 注坪으로 가도록 하라고 하였으며, 이 편지를 들고 간 이 종을 반드시 내일 보내라고 하였다. 끝으로, 관찰사가 府에 들어온 일에 대해서 들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였다. 추신에서는, 형님에게는 매우 바빠서 편지하지 못하니 이 뜻을 전달해 주라고 하였다. 다음으로는 주로 旬題의 답안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자신이 지은 義를 찾아서 오도록 하고 형님이 지으신 것은 베껴 올 수 있으면 베껴 와서 체재를 살펴보도록 하라고 하였다. 끝으로, 나무를 사오는 일은 자세히 살펴서 반드시 사서 보내도록 하라고 했는데 돈을 더 주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사서 보내라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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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년 ○○○ 서간(書簡)

寄兒書。

送汝之後。雨與風。俱未委。眠
食安穩。兩兄主氣候平安。
諸姪亦安未。汝亦做工程否。非
徒做工看切身心。文字疑晦處質
問。以爲開明心術之地。爲可。奠酌草草
辦送。殊可罪歎。掃除雜草後行
祀。而節次。則汝能知之否。陳設後。焚香酌醴酻
地。返盞於故處。再拜。又酌醴傾少許於
地。必三傾後。返盞於故處。又再拜。上筋
於餠。立少許落筋。又再拜而徹。汝母氏
墳。則哭可也。兩位畢後。以餘物分置兩
兒塚上少時。可也。畢後。卽往注坪。可也。
此奴必送于明日。可也。
越村樓上。吳山女籠一隻。送
之鳳三已差。來時率來。可
也。此奚甚詐。可痛也。汝於八日間來耶。巡使入府
有所聞。示及可也。不一。
四月初五日。父。

兄主前。忙甚闕候。此意白之。
此紙。依此書送之意。請于
兄主前。來時。可持來。則來爲可。此奴若早送。
則籠一隻。晨往出來。可也。
吾所作義。尋覓而來。兄主所作。若謄來。則謄來以看
體作。可也。今番旬題書送。惟斅學半。兄主作。民之所欲矣。必從
之於作。騰來亦可。
別紙。貿木事。子細看之。必爲貿送之地。雖加
給錢。必貿送可也。貿送後。出租償之。似好。與
僉兄主商量。可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