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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Y09+KSM-XF.1929.0000-20170630.Y1750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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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내용분류: 사회-조직/운영-통고
작성주체 옥산서원
작성시기 1929
형태사항 크기: 28 X 4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경주 옥산서원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문중소개
현소장처: 경주 옥산서원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안내정보

1929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1929년 12월 27일 옥산서원 재임이 옥산서원 토지가 수리조합에 들어가는 일로 정알례때 齊會를 열어 논의하자고 11개 고을에 보낸 회문이다. 본문에서는 옥산서원 토지가 장차 수리조합에 沒入되다는 말이 있는데 경계가 어찌되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에 두루 고하니 正朝에 齊會하여 보통과 달리 충분히 논의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하곡, 하상, 판교, 두류, 옥산, 산대, 양월, 홍천, 육통, 원당, 사동 등의 문중에 회문을 보내었다.
『조선후기 서원연구』, 이수환, 일조각, 2001
1차 작성자 : 이병훈, 2차 작성자 : 이수환

상세정보

1929년 12월 27일 옥산서원 재임이 옥산서원 토지가 수리조합에 들어가는 일로 정알례때 齊會를 열어 논의하자고 11개 고을에 보낸 회문이다.
1929년 12월 27일 옥산서원 재임이 옥산서원 토지가 수리조합에 들어가는 일로 정알례때 齊會를 열어 논의하자고 11개 고을에 보낸 회문이다. 본문에서는 옥산서원 토지가 장차 수리조합에 沒入되다는 말이 있는데 경계가 어찌되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에 두루 고하니 正朝에 齊會하여 보통과 달리 충분히 논의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하곡, 하상, 판교, 두류, 옥산, 산대, 양월, 홍천, 육통, 원당, 사동 등의 문중에 회문을 보내었다. 수리조합은 1906년에 제정된 수리조합 조례에 따라 관개배수시설의 신설 및 보수와 관리를 목적으로 설치된 조합이다. 이를 토대로 己巳年은 1929년이 된다.
자료적 가치
이 회문은 옥산서원에서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조선후기 서원연구』, 이수환, 일조각, 2001
1차 작성자 : 이병훈, 2차 작성자 : 이수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回文
右回諭事 本院土地將沒
入於水利組合云未知來頭
之何境玆輪告望須因正朝
齊會以爲別般爛商之地幸

己巳十二月二十七日齋任李
霞谷
霞上
板橋
斗流
玉山
山臺
楊月
洪川
六通
元堂
沙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