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1903년 최귀중(崔貴中) 자매명문(自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Y08+KSM-XE.1903.4713-20160630.Y1650109002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자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자매명문
작성주체 최귀중, 설유선, 장수, 응금, 옥산서원
작성지역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작성시기 1903
형태사항 크기: 22 X 45.5
판본: 고문서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경주 옥산서원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문중소개
현소장처: 경주 옥산서원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안내정보

1903년 최귀중(崔貴中) 자매명문(自賣明文)
1903년 11월 1일에 최귀중이 생활고로 인하여 자신을 옥산서원에 자매하는 명문이다. 이 명문을 보면 수년 동안 흉년으로 인해 생활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아서 옥산서원의 밭 5두락을 3년을 기한으로 농사를 지어 살아가고, 자기의 한 몸을 영원히 방매하는 일이다. 뒷날에 만약 잡담이 있거든 이 문기를 서로 고찰할 일이다.
『조선후기 서원연구』, 이수환, 일조각, 2001
『조선후기 문중서원 연구』, 이해준, 경인문화사, 2008
『옥산서원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편, 영남대학교 출판부, 1993
1차 작성자 : 이병훈, 2차 작성자 : 이수환

상세정보

1903년 11월 1일에 崔貴中이 생활고로 인하여 자신을 玉山書院에 自賣하는 明文
1903년 11월 1일에 崔貴中이 생활고로 인하여 자신을 玉山書院에 自賣하는 明文이다. 이 명문은 수년 동안 救荒으로 인해 생활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아서 옥산서원의 밭 5두락을 3년을 기한으로 耕食하고 自己의 一身을 영원히 放賣하는 일이다. 뒷날에 만약 잡담이 있거든 이 문기를 相考할 일이라고 했다.
자료적 가치
명문은 토지·노비매매 등과 같이 거래를 하면서 작성한 일종의 계약서이다. 명문을 통해 구체적인 재산 축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후기 서원연구』, 이수환, 일조각, 2001
『조선후기 문중서원 연구』, 이해준, 경인문화사, 2008
『옥산서원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편, 영남대학교 출판부, 1993
1차 작성자 : 이병훈, 2차 작성자 : 이수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大韓光武七年癸卯十一月初
一日玉山書院前明文
右明文事段屢年救
荒之餘生活無路本院
田五斗落限三年耕食
是遣自己一身永爲放賣
爲去事日後若有雜談是
去等以此文記相考事
自賣矣身崔貴中
證都色 薛有先[手決]
廟直 長守[手決]
筆首奴 應金[手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