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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년 영양향교(英陽鄕校)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Y03+KSM-XE.1730.4776-20110630.Y111130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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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원당 조씨
작성지역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작성시기 1730
형태사항 크기: 34 X 38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양 영양향교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영양향교 문중소개
현소장처: 영양 영양향교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영양향교

안내정보

1730영양향교(英陽鄕校)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730영양원당(英陽元塘)에 사는 조씨가 긴요하게 쓸 돈이 필요하여 영양 영양향교에 자신의 논을 방매하기 위해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본 명문의 내용에 의하면, 조씨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어 용화오리현원(龍化五里賢員)의 목(木)자 71답과 하(下)자 22답 및 하(下)5의 1두락지 곳을 돈 30냥을 받고 영양 영양향교에 방매한다고 하였다. 영양 영양향교에서는 수노(首奴)인 보현(保賢)이 상전들을 대리하여 매수인으로 나섰다.
慶北鄕校資料集成(1),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編, 嶺南大學校版部, 1992.
慶北鄕校誌,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編, 慶尙北道,1991.
남민수

상세정보

1730元塘에 사는 趙씨가 긴급히 돈이 필요하게 되어 龍化五里峴員의 논을 영양 영양향교에 방매하기 위해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내용 및 특징
1730년에 英陽元塘에 사는 趙氏가 갑자기 긴요하게 돈쓸 곳이 생겼으므로 龍化五里峴員에 소재한 자신의 논을 英陽鄕校에 방매하기 위해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본 명문의 내용에 의하면, 英陽元塘에 사는 趙氏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龍化五里峴員에 소재한 자신의 논 本字 71畓과 下22畓 및 下5에 소재한 1斗落只의 논을 30냥을 받고 영양 영양향교에 방매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자료적 가치
본 명문에는 매입하는 주체, 즉 토지를 사는 사람이 향교의 首奴인 保賢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상은 영양 영양향교를 대리하여 保賢이 매매의 주체가 되었다. 또 元塘 趙氏는 아주 긴요하게 돈이 필요했던지 筆執이나 證人을 따로 부르지도 않고 스스로 붓을 들어 직접 기입하였다. 조선시대 후기에도 전답은 여전히 향교의 주요 경제적 기반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慶北鄕校資料集成(1),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編, 嶺南大學校出版部, 1992.
慶北鄕校誌,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編, 慶尙北道,1991.
남민수

이미지

원문 텍스트

1730년 영양향교(英陽鄕校)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雍正年庚戌七月二十日鄕校首奴保賢
處明文
右明文爲要用所致以龍化五里峴員木字十七十
一畓下七之二十二畓下五▣一斗落只庫乙折價錢
文參拾兩依數捧上爲遣永永放買爲去乎
日後或有雜談是去等持此文記
告官卞正事
畓主自筆元塘趙〔手決〕